문보경이 돌아왔다, 그런데 오지환이 빠졌다.... '위닝시리즈 도전' LG 라인업 떴다 [MD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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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br><br>LG 문보경이 경기 전 훈련을 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잠실 심혜진 기자] 4경기 만에 시즌 첫 승에 성공한 LG 트윈스가 위닝시리즈를 향해 간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6 신한 SOL KBO 정규시즌 맞대결을 펼친다.

나란히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LG는 전날(1일) 개막 4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선발 송승기는 4⅓이닝 1실점으로 승리 발판을 놨고, 불펜이 남은 4⅔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타선도 1회말과 8회말에 각각 3점씩을 뽑아 승리를 따냈다.

이제 위닝시리즈를 향해 간다.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1루수)-문보경(지명타자)-박동원(포수)-문성주(좌익수)-천성호(3루수)-구본혁(유격수)-박해민(중견수) 순으로 라인업을 짰다.

문보경이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문보경은 지난달 30일 주루 도중 허벅지 뭉침 증세로 경기서 빠졌다. 예방 차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은 결과 아무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위험 신호이라고 판단한 염경엽 감독은 문보경을 하루 쉬게 했다. 그리고 이날 다시 복귀했다. 반면 오지환이 선발 제외됐다. 천성호가 3루수, 구본혁이 유격수를 맡는다.

선발 투수는 라클란 웰스다. 아시아쿼터 제도를 통해 LG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해 2025시즌에는 키움 히어로즈 부상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 데뷔해 4경기 20이닝 1승 1패 평균자책점 3.15를 기록한 바 있다. 호주 WBC 대표로 대회에 출전해 한국전에 선발 등판했다. 당시 손주영과 선발 맞대결을 펼쳤는데 문보경에게 홈런을 맞았다.

공교롭게도 그날 손주영은 팔꿈치 부상을 당해 조기 귀국했고, 웰스는 손주영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임시 선발로 뛰게 됐다. 시범경기서는 2경기 나와 1승 1패 평균자책점 6.14를 기록했다.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 시범경기.<br><br>LG 선발 웰스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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