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올시즌을 끝으로 FA(자유 계약 신분)가 되는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망(PSG)은 이번 여름에 리버풀을 떠나는 살라의 FA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살라는 2017-18시즌부터 리버풀에서 뛰며 맹활약을 시작했다. 살라는 첫 시즌부터 엄청난 득점력을 자랑하며 공식전 52경기 44골 14도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4차례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살라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클럽 월드컵 우승 1회 등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이뤄냈다.
문제는 올시즌. 살라는 경기력이 떨어졌고 결국 중반부터 벤치로 밀렸다. 살라는 이에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자신을 향한 대우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로 인해 리버풀 팬들과 갈등을 겪기도 했다.
결국 리버풀과 살라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동행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리버풀은 지난달 살라와의 이별 소식을 전했고 살라도 “떠나는 선택이 결고 쉽지 않았다. 이곳은 나의 집”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살라를 향한 관심도 곳곳에서 이어졌다.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등이 행선지로 언급된 가운데 레알과 PSG의 이름도 등장했다.
두 팀은 살라가 전성기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능력을 갖추고 있고 더욱이 이적료 없이 그를 영입할 수 있는 상황을 주목하고 있다. 매체도 "살라는 여름에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을 선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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