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예산군이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마을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예산군은 지난달 31일 예산해봄센터주민교육실에서 마을 리더와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0기 마을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입학식에 이어 진행된 첫 강의에서는 이경진행복한마을연구소장이 '마을만들기의 필요성과 공동체의 이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주민 참여형 마을 발전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제20기 마을대학은 총 5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공동체 이해 △농업법인 이해 및 마을자치 규약 △마을 소통과 갈등 관리 △마을만들기 우수사례 선진지 견학 △농촌지역개발사업 이해 및 유형 등으로 구성됐다.
오윤석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장은 "마을대학이 주민들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마을 발전 사업의 구조와 절차를 이해하고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공동체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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