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 복귀전에서 부상이라니...’ 폰세, 병원 이동→무릎 MRI 검사 중... 간절한 사령탑 "정말로 큰 부상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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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디 폰세가 부상으로 카트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메이저리그 복귀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해 카트를 타고 실려나간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가 MRI 검진을 받았다.

MLB.com 토론토 담당기자 키컨 매티슨은 31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을 통해 존 슈나이더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해 "폰세가 현재 MRI 검사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슈나이더 감독은 "정말로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다.

이날 폰세는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경기서 선발 등판해 2⅓이닝 1피안타 1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고 부상으로 일찍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투구수는 47개였다.

폰세는 이날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이었던 2021년 10월 4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1639익만에 빅리그 마운드에 오른 것이다.

부상 상황은 3회에 나왔다. 선두타자 카일 캐로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에두아르드 줄리엔을 킥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맥카시 타석 때 초구를 던지려다 넘어지면서 보크를 범했다. 1사 3루서 맥카시를 내야 땅볼로 유도했다. 타구는 1루수와 투수 사이로 굴러갔다. 폰세가 타구를 쫓아가다 균형을 잃고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폰세는 상당한 통증을 호소했다. 스스로 일어나긴 했지만 결국 카트를 타고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토론토는 "폰세가 오른쪽 무릎 불편 증상을 보여 교체됐다"고 상태를 전했다.

일단 부상자 명단에 오를 가능성은 커 보인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디 폰세가 3회 수비 도중 부상으로 쓰러진 뒤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토론토 블루제이스 코디 폰세./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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