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입성…K팝 솔로 최초 레지던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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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리사가 데뷔 첫 '레지던시'(상주) 공연에 나선다.

30일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리사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8일까지 라스베이거스 시저스 팰리스 더 콜로세움에서 공연 '비바 라 리사'(Viva La Lisa)를 개최한다.

레지던시 공연은 기존 투어와 달리 아티스트가 한 도시에 일정 기간 머물며 여러 차례 공연을 선보이는 형태를 의미한다. 리사는 약 2주간 총 4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톱 아티스트들의 상징적인 활동 방식으로 꼽힌다. 이번 무대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와 국제적 영향력을 동시에 입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가운데 리사는 음악과 연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첫 솔로 정규 앨범 'Alter Ego'를 발매했으며, 블랙핑크로는 미니앨범 'DEADLINE'을 통해 오랜만에 컴백했다. 또한 HBO 시리즈 'The White Lotus'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고, '마지막 해녀들'을 연출한 수 킴 감독과 함께한 첫 솔로 다큐멘터리 공개도 앞두고 있다.

공연 티켓은 티켓마스터를 통해 판매된다. 4월 1일부터 19일까지 사전 등록을 마친 팬들을 대상으로 22일 선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한편 태국 출신인 리사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이후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해왔다. 특히 2021년 발매한 솔로 싱글 '라리사'(LALISA)는 첫 주에 약 73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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