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생애 첫 중고거래를 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에서 선우용여의 집을 찾은 제작진은 주말에 무엇을 했는지 물었고 선우용여는 "집에서 그냥 중국 드라마 봤다"라며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이어 중고거래를 배웠다며 "이 당근을 보면서 너무 놀란 게 어떤 여자가 이란 남자와 결혼했다더라. 영주권과 돈이 없는데도 사랑해서 결혼 후 아이까지 낳았는데 남자가 돌변했다더라. 남자가 오히려 이혼을 요구했다더라"라고 말하며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읽고 분노했다.
중고거래 사이트를 둘러보던 선우용여는 자신이 평소 바르는 선크림의 새 상품을 검색했고 5만 원이라고 나오자 화들짝 놀랐다. 그는 "원래는 16만 원인데"라고 말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제작진은 팔고 싶은 물건이 있는지 둘러보자며 집안을 구경했다.


선우용여는 그동안 만들어온 도자기들을 공개하며 "팔아 본 적이 없다"라며 소중히 다뤘다. 결국 작은 찻잔을 내놓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3만 원에 팔자던 제작진을 말리며 선우용여는 만 원에 내놓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격은 하나의 숫자에 불과하고 마음을 주는 거라고 해라. 누구든 먼저 가져가는 사람이 1등이다. 자식도 안 줬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물려주려고 놔둔 꽃 도자기 작품을 보여주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선우용여는 "내가 7년 동안 매주 가서 도자기를 만든 것이다"라고 자랑했다.
중고거래 앱에서 연락이 와 선우용여는 구매자를 만나기 위해 여의도로 떠났다. 구매자는 젊은 여성으로 선우용여의 물건을 받고 좋아했고 선우용여는 "아이고 예뻐라. 잘 간작하라. 남자친구 있나?"라고 물었다. 구매자는 "결혼했습니다"라고 말해 선우용여를 놀라게 했다.
결혼한 지 2년 됐다는 이 여성에게 선우용여는 "아기는?"이라고 물었고 여성은 "이사 가서 낳으려고 한다"라고 말하자 선우용여는 "그러지 마라. 가서 낳을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생기면 낳아야 된다"라고 임신을 강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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