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안선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게 바로 안선영'에서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은 안선영에게 "돈 많이 벌었나?"라고 물었고 그는 질문에 당황하며 "저 같은 경우 잘하는 일이었던 방송, 특히 홈쇼핑 생방송 이걸 한 달에 20~30회 이상 소화해서 지금은 제가 오히려 방송국을 지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곗돈 1번 땡겨서 200만 원 쥐고 서울 올라와 소위 건물주가 됐으니 나름의 성공은 이만큼 했다고 생각한다. 나이 50이 되기 전에는 어느 정도 돈은 모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홈쇼핑 출연료에 대해 제작진이 물었고 그는 "지금은 어차피 출연을 안 하니까. 연예인 게스트분들도 등급에 따라서 가격이 있는데 저도 많이 받는 축에 들어갔다. 60분 기준 1500만 원 받았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요즘 친하게 지내는 분들이 있냐는 질문에 안선영은 "아시겠지만 방송계 절친은 홍석천 씨다. 둘이 맨날 팬티만 입고 비키니 입고 춤추고 사진 찍고. 그냥 나는 일상인데 남들이 보면 평생 한 번 있을까 말까 한 일들이 주변에 너무 많다"라고 말했다.
또 "분명히 3년 전엔 남동생이었는데 여동생 돼서 나타나더라. 이태원에 살다 보니까…"라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안선영은 홍석천에 대해 "오빠가 갑자기 전화가 왔었다. '선영아 잘생긴 남자 바꿔줄게'라고 하더라. 우전 중이어서 바쁜데 '누나 안녕하세요. 저 재중이에요. 전에 석천이 형이랑 술 한 번 같이 먹었잖아요'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안선영은 "'야 전 남친도 기억이 안 나! 잤던 거 아니면 얘기하지 마'라고 막 던졌다. 알고 보니 영웅재중 유튜브더라. 내가 예능 이미지 버리고 지금 CEO로 지식 포럼 이런 데 가서 발표하는 사람인데 내 정체성이 뭐가 되나. 근데 나갔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