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좋다! 맨유 '520억+α' 확보 기회, 바르셀로나 '완전 영입' 포기→PSG-AC 밀란 '러브콜'..."구체적 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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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의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에 제동이 걸리면서, 파리 생제르망(PSG)과 AC 밀란이 영입 경쟁에 뛰어들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래시포드의 미래가 불투명해졌다"며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를 완전 영입하는 것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다. 2005년 맨유 유스팀에 입단한 뒤 2015-16시즌 프로에 데뷔했고, 빠른 발과 침투로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2023-24시즌부터 음주, 훈련 태도 등 경기 외적 논란과 기복 있는 플레이로 입지가 좁아졌다. 이후 아스톤 빌라 임대를 거쳐 올 시즌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고, 초반 반등에 성공하며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복귀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최근 다시 부진에 빠졌다. 실제로 래시포드는 최근 6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으며, 4경기 중 2경기를 결장하고 나머지는 교체 출전에 그쳤다.

이러한 부진에 바르셀로나의 태도도 급변했다. 구단 측은 3000만 유로(약 520억원)에 달하는 완전 영입 옵션 실행에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판단을 보류한 상태다.

이 틈을 놓치지 않고 빅클럽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래시포드는 여전히 PSG와 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조만간 다른 빅클럽들과의 구체적인 연결 소식이 들려올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입장에서는 희소식이다. 래시포드가 초반 폭발적인 활약을 펼친 만큼 3000만 유로(약 520억원)보다 더 높은 이적료로 협상에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커트오프사이드'는 "조만간 추가 협상이 있을 예정이지만, 래시포드는 가능하다면 바르셀로나에 잔류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적료가 바르셀로나에게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면, PSG나 밀란과의 연결설이 구체적인 진전으로 이어질지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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