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엄청 보던데" 김풍 '촉' 적중… '중식 여신' 박은영, 훈남 의사와 올봄 화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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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이번 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의사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박은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요리계의 스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방송에서 김풍 작가가 던졌던 날카로운 질문들이 뒤늦게 성지글로 떠올랐다.

3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박은영 셰프는 이번 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의사 연인과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이는 전날인 29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MC 김성주가 “이 자리에서 결혼 소식을 알릴 셰프가 있다”며 예고했던 깜짝 주인공이 박은영임을 확인시켜 준 셈이다.

결혼 발표 직후 온라인은 지난 16일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출연한 박은영과 김풍의 대화 내용으로 떠들썩하다. 당시 김풍은 박은영을 향해 “쌍둥이는 이성 취향도 닮는다는데 맞냐?”며 대화를 이끌었다.

요리계의 스타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과거 방송에서 김풍 작가가 던졌던 날카로운 질문들이 뒤늦게 성지글로 떠올랐다./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이에 박은영이 “전 외모를 안 보고 언니는 보는 편”이라고 대답하자, 김풍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외모 보지 않냐? 엄청 보는 것 같던데”라며 정곡을 찌르는 듯한 질문을 던졌다.

또한 데프콘이 이상형을 묻자 김풍은 “변호사도 괜찮을 것 같다. 박은영 씨도 요리계에서 난다 긴다 하니, 서로 존중할 수 있는 아예 다른 직업이 낫지 않겠냐?”며 구체적인 전문직군을 언급하기도 했다.

실제 예비 신랑이 의사로 밝혀지자 팬들은 "김풍의 직감이 소름 돋는다", "전문직을 언급한 게 우연이 아닌 것 같다"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991년생인 박은영은 중식 대가 여경래의 수제자로, 2024년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서 '중식 여신'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홍콩 '그랜드 마제스틱 시추안' 수셰프를 거쳐 국내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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