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에 심은 미래 농업"…대전 농업기술센터, 학생들과 '단감프로젝트' 시작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대전시 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농업교육 프로그램 '단감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미래세대 농업 가치 확산에 나섰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4-H(회장 송치현)와 함께 학생4-H 학교를 찾아 교내 부지에 단감나무를 심는 '단감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3월20일과 30일 이틀간 지역 내 4개 학교에서 진행됐으며, 청년농업인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단감나무를 식재하는 현장 체험형 농업활동으로 운영됐다.

'단감프로젝트'는 청년농업인4-H 회원들이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단감나무를 심고 이후 관리와 수확 과정까지 함께하는 장기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생들은 매년 나무를 가꾸며 생장 과정을 관찰하고 수확의 기쁨을 공유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식재부터 관리, 수확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식물의 생장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농업의 가치와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미래 농업에 대한 관심을 키우는 교육 활동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송치현 대전시 청년농업인4-H 회장은 "학생들이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며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농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길 바란다"며 "청년과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효숙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단감프로젝트는 청년농업인과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농업교육의 사례"라며 "미래세대가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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