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부전·전포·범천1동 커피박 공공수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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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가 오는 4월부터 부전동·전포동에 이어 범천1동까지 커피박 공공수거를 시행한다. 사진은 관련 안내문. /부산진구청
부산진구가 오는 4월부터 부전동·전포동에 이어 범천1동까지 커피박 공공수거를 시행한다. 사진은 관련 안내문. /부산진구청

[포인트경제] 부산진구가 커피찌꺼기 수거 범위를 넓히며 자원순환 실험을 확대한다.

부산진구는 오는 4월부터 부전동·전포동에 이어 범천1동까지 커피박 공공수거를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 도입했던 사업을 생활권 전반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수거 방식은 단순하다. 참여 커피전문점은 매주 월·수·금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 커피박만 따로 담아 매장 앞에 내놓으면 된다. 수거업체가 이를 회수한다.

그동안 대부분 버려지던 커피박은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쓰인다. 수거된 물량은 부산시가 추진 중인 ‘커피박 순환경제 실증 사업’에 투입돼 제품 개발 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종량제 봉투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폐기물 감축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구청장은 “환경 보호와 탄소중립 실현에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비용 절감과 자원순환에 함께하는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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