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강팀, 오스트리아 최초 역사 만들겠다"…가나에 5골 폭격, 홍명보호 상대로 대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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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아오스트리아 대표팀 랑닉 감독/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오스트리아가 한국을 상대로 대기록에 도전한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1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에른스트 하펠 경기장에서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다.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열린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에서 0-4 대패를 당한 가운데 오스트리아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지난 28일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5-1 대승을 거둔 가운데 한국전을 앞두고 있다.

오스트리아는 홈에서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0월 열린 벨기에와의 유로 2024 예선 경기에서 2-3 패배를 당한 이후 홈 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2024년에는 튀르키예와 노르웨이를 상대로 치른 홈 경기에서 각각 6-1과 5-1 대승을 거뒀다. 노르웨이의 홀란드는 오스트리아 원정에서 풀타임 활약했지만 득점포가 침묵하며 팀의 대패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오스트리아는 지난해 세르비아, 루미니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과의 홈경기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산마리노와의 홈 경기에선 10-0 대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홈 경기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오스트리아는 북중미월드컵 본선행에 성공하며 지난 1998 프랑스월드컵 이후 28년 만의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오스트리아 매체 스포르트는 30일 '오스트리아 대표팀이 한국전에서 오랜 기록을 깰 수 있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은 홈 경기 1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 1922년부터 1925년까지, 1971년부터 1975년까지 이후 세 번째 홈 경기 12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전에서 오스트리아 대표팀은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은 현재 9승3무를 기록하고 있다'며 한국전에 대해 조명했다. 오스트리아 대표팀은 한국전을 통해 사상 첫 홈 경기 13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호펜하임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스트리아 수비수 프라스는 "역사를 만들 수 있는 것은 언제나 멋진 일이다. 한국과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역사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은 강팀이다. 체력적으로도 강하다.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오스트리아는 가나전에서 자비처, 그레고리슈, 포슈, 추쿠에메카, 자이발트가 연속골을 터트려 대승을 거뒀다. 자비처는 1골 2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쳐 대승을 이끌었다. 자비처는 한국전을 앞두고 "우리의 목표는 홈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여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주도록 하는 것이다. 가나전에는 4만 명의 팬들이 응원해줬고 그것이 우리가 바라는 것이다. 우리는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며 의욕을 드러냈다.

가나를 대파한 오스트리아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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