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친환경 체육시설 건립 추진…탄소중립 공공건축 확대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아산시가 공공체육시설 건립 과정에 친환경 건축 개념을 도입하며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나섰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장재국민체육센터와 아산반다비체육센터건립 사업을 고성능 녹색건축물로 계획해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과 탄소중립 실현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재국민체육센터는 고단열 외피와 고효율 설비, 신재생에너지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사용을 최소화한 친환경 체육시설로 조성된다. 이를 통해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아산반다비체육센터는 패시브 건축 개념을 적용한 에너지 자립형 시설로 설계됐다. 고성능 단열과 기밀 설계, 태양광 설비 등을 적용해 에너지 자립률 105%를 목표로 하는 에너지 플러스 건축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두 체육센터 건립이 공공체육시설 확충을 넘어 공공건축의 친환경 전환을 상징하는 사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에너지 절감에 따른 운영비 절감 효과를 통해 재정 건전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선아공공시설과장은 "두 체육센터는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상징하는 공공건축물로 계획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과 환경을 함께 고려한 지속가능한 공공건축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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