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싫어? 응 안 팔아'...'대박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배짱! 심지어 다른 클럽이 영입 관심 보인다 "매각 준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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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커스 래시포드/Transfer News Live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를 원하는 움직임이 등장했다.

래시포드는 맨유 성골 유스 출신으로 1군에 올라 맹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점차 경기력 저하와 그라운드 안팎에서 문제를 일으키기 시작했고 임대 생활이 이어졌다. 래시포드는 지난해 아스톤 빌라로 임대를 갔고 올시즌에는 바르셀로나로 향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활약이 이어졌다. 그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4경기 4골 8도움을 포함해 전체 39경기 10골 13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래시포드의 활약에 만족을 하면서 완전 영입을 하기로 결정했다. 맨유도 래시포드의 매각을 결정한 만큼 협상음은 크게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의 재정 문제가 이어지면서 또 한 번의 임대를 원하는 분위기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재정 상황이 충분하지 않은 바르셀로나는 완전 영입이 아닌 또 한 번의 임대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맨유는 이를 거부하고 있다. 그들이 책정한 3,000만 유로(약 51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면서 완전 영입으로만 래시포드를 데려갈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계속해서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이지만 점차 불리한 흐름을 이어지고 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7일(이하 한국시각) “파리 생제르망(PSG)과 AC밀란이 래시포드를 주시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래시포드 영입을 하지 못할 경우에는 움직임을 가져갈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마커스 래시포드/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오히려 맨유가 협상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게 됐다.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거절하더라도 래시포드를 매각할 수 있는 방안이 등장하면서 매각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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