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세' 배인혁, 고시텔 살다 자수성가…자취 13년차 아파트 입성 [나혼산](종합)

마이데일리
MBC '나 혼자 산다'/MBC '나 혼자 산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배인혁이 소탈한 면모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인혁이 '인혁 하우스'를 공개하며 기존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MBC '나 혼자 산다'/MBC '나 혼자 산다'

이날 스튜디오에 등장한 배인혁은 "혼자 산 지 13년 차"라며 "배우의 꿈을 중학교 때부터 꿨는데 예술고로 진학하면서 부모님께 독립하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엔 고시텔에 살았다. 또 원룸에서 생활하다가 활동을 많이 하면서 지금 집에 살게 됐다"고 전했다. 부모님 도움 없이 스스로 일궈낸 성과에 모두가 감탄했다.

공개된 일상에서 배인혁은 칼각으로 정리된 깔끔한 아파트로 시선을 모았다. 또한 곳곳에 다양한 취미가 엿보이는 인테리어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곳곳에 제가 좋아하는 물건들이 있으면 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싶어서 좋아하는 것을 뒀다"고 설명했다.

잠에서 깬 배인혁은 아침부터 영양제를 여러 알 챙겨 먹는가 하면, 나이보다 깊은 감성의 옛날 노래를 듣는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동 중 차 안에서 '나 홀로 콘서트'를 열더니, '7080 DJ'를 떠올리게 하는 멘트까지 선보였다. 그는 계속해서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총 27곡을 완창했다. 이에 전현무는 "산악회 회원이냐. 완전히 아저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인혁이 '나 홀로 콘서트'를 펼치며 향한 곳은 그의 가족들이 이용하는 시골집이었다. 배인혁은 시골 스타일 조끼를 입고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고, 친구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송 말미 배인혁은 "어린 나이부터 배우라는 꿈을 갖고 스스로 책임을 지고 싶어서 아르바이트도,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다"라며 "많은 경험들을 통해 단단해진 느낌이다. 그러다 보니 성숙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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