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상보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향년 44세.
소속사 코리아매니지먼트그룹(KMG)은 27일 "당사 소속 배우 이상보가 별세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사인에 대해서는 유가족의 요청으로 공개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빈소는 평택중앙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나, 유가족 보호를 위해 취재 및 방문은 정중히 사양드리오니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평택경찰서에 따르면 이상보는 전날 평택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81년생인 이상보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22년 마약 투약 의혹으로 긴급 체포됐으나, 복용 중이던 우울증 약 성분 때문인 것으로 확인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사건 이듬해 그는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복귀했다. 지난해에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MG입니다.
당사 소속 배우 이상보 님께서 별세하셨음을 알려드립니다.
사인에 대해서는 유가족의 요청으로 공개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빈소는 평택중앙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되어 있으나, 유가족 보호를 위해 취재 및 방문은 정중히 사양드리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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