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상보, 갑작스러운 비보…프로필 내려간 SNS, 게시물·팔로잉 모두 0 [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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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보/KBS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상보의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진 가운데, 그가 운영하던 SNS 계정의 게시물도 모두 확인되지 않고 있다.

27일 마이데일리 확인 결과, 이상보의 빈소는 경기 평택중앙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다. 향년 44세.

발인은 29일 오전 10시 30분 엄수되며 장지는 천안추모공원, 평택시립추모관이다.

앞서 이날 한국일보는 이상보가 지난 26일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유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이상보의 개인 SNS 계정은 현재 게시물이 확인되지 않는 상태다. 그는 이 계정에 글과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하고, 댓글로 소통하기도 했다. 현재는 프로필 사진이 내려가고 게시물과 팔로잉 수 모두 0으로 표시돼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1981년생인 이상보는 2006년 드라마 '투명인간 최장수'로 데뷔해 '며느리 전성시대', '못된 사랑', '미스 몬테크리스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영화 '키사라즈 캐츠아이 월드시리즈', '은밀하게 위대하게', '메피스토' 등 스크린에서도 활동했다.

이상보는 2022년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에 긴급 체포돼 간이시약 검사에서 모르핀 양성 반응이 나왔다.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다는 보도도 있었으나, 그는 처방받아 복용 중인 우울증 약 성분 때문이라며 이를 부인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정밀 감정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으면서 약 20일 만에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처분을 받았다.

사건 이듬해 그는 드라마 '우아한 제국'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복귀했다. 지난해에는 새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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