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북 영덕군 최초의 여성 군의장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권의 굵직한 족적을 남긴 김은희 영덕군의원(국민의힘)이 제12대 경북도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의원은 지난 20년간 국민의힘(전 한나라당 포함)을 지켜온 '뿌리 깊은 당원'이자, 비례대표로 시작해 지역구 재선과 3선을 거친 검증된 일꾼이다. 그는 이번 출마를 통해 군의회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더 넓은 도정 무대에서 영덕의 발전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경북과학대학교에서 사회복지를 전공한 김 의원은 정치 입문 전부터 복지 현장에서 발로 뛴 ‘복지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이번 도의원 도전의 핵심 가치로 ‘체감형 복지’를 내걸었다.
주요 공약으로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맞춤형 교육·보육 지원 정책 ▲발달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발달장애인 공유주택’ 보급 등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가장 낮은 곳에서 군민의 삶을 지켜본 경험을 바탕으로, 소외된 이웃 없이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누리는 영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난 12년의 의정활동을 “작은 민원 하나까지 해결하며 군민과 호흡한 시간”이라고 회상했다. 그는 군의회 의장을 지내며 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리더십을 증명했으며, 대한민국 지방의정 봉사상 2회 수상, 법무부 및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등 대외적으로도 그 성실함을 공인받았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군의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많은 현안이 도 차원의 예산 배분과 정책 결정에 달려 있다는 점을 뼈저리게 느꼈다”며, “이제는 경북도의원으로서 영덕군민의 목소리를 도정에 직접 반영하고, 실질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영덕의 지리적·문화적 강점을 활용한 현실적인 정책 개발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다져온 신뢰를 바탕으로, 도청과 영덕군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20년을 오직 한길로 걸어온 저의 진심과 3선 의원의 노련한 경험을 영덕의 미래를 위해 바치고 싶다”며, “말이 앞서는 정치가 아닌, 행동과 실천으로 영덕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김은희가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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