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야구 여신' 최희, 악의접 캡처·조롱에 뿔났다 "진짜 너무들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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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억의적 캡처에 대한 억울함을 표했다. / 최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방송인 최희가 악의적인 외모 조롱에도 유쾌하게 대응했다.

최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글을 캡처해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홈쇼핑 방송을 진행 중인 최희의 모습을 순간 포착한 장면이 담겼다. 이에 대해 그는 "이런 글이 올라왔다고 얼마나 속상하면 지인이 링크를 보내줬겠냐"며 "여러분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고 토로했다.

이내 최희는 같은 화면을 정상적으로 캡처한 이미지도 함께 공개하며 "우리 매니저님은 이렇게 캡처해주는데 진짜 너무하다. 이제 나 그만 조롱해. 아줌마 힘들다"고 억움함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해당 커뮤니티에 직접 댓글을 남기려 했지만, 당일 가입으로 글을 쓸 수 없었다며 답답한 심경을 전했다. 공개한 미작성 댓글에는 "저 여전히 예쁘게 잘 살고 있다. 애 둘 낳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이런 못생긴 캡처 말고 제 사진도 좀 퍼 나르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20대 야구 아나운서 시절에는 이런 글을 보면 밤새 울었는데 지금은 웃음만 나온다"면서도 "그래도 그러지 말아달라. 가끔 이름 검색해서 다 본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실제로 보면 여전히 예쁘다"는 댓글에는 "감사하다"고 답하며 "아줌마 잘 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희는 해당 커뮤니티에 본인등판 댓글을 작성하려고 했지만, 당일 가입해 댓글도 쓸 수 없다며 “아 억울해”라고 남기기도 했다. 작성하지 못한 댓글에는 최희가 “저 여전히 예쁘게 잘살고 있다. 애 둘 낳고 행복하게. 이런 못생긴 캡처 말고 제 찐 사진들도 좀 퍼 날라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그러면서 "20대 야구 아나운서 시절엔 이런 글들 보면 밤새 울었는데 지금은 그저 웃음만"이라며 해탈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그래도 그러지 말아달라. 가끔 본인 이름 검색해서 다 본다. 20대엔 찾아봤었다"고 당부했다.

한편 KBS N SPORTS 아나운서 출신인 최희는 ‘야구 여신’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2020년 4월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2023년에는 아들을 얻으며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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