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메디컬코리아 2026을 계기로 16개국 해외 바이어와 국내 의료기관이 대거 참여한 외국인환자 유치 상담회에서 총 97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되며 글로벌 환자 유치 협력이 본격 확대됐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이달 19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된 '메디컬코리아 2026 글로벌 컨퍼런스'의 부대행사로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상담회(이하 상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상담회와 연계해 18일부터 국내 의료기관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몽골 보건부 장관 등 보건당국 대표단이 국내 의료기관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상담회에는 한국으로의 외국인환자 송출에 관심이 있는 해외 바이어 26개 기관이 참가했다. 참가기관 국적은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카자흐스탄, 중국 등 16개국이었으며,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 등록기관 및 지자체 141개 기관이 참가해 총 641건의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1:1 현장 상담을 통해 97건의 업무협약이 체결됐으며,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관련 정보 교류 확대를 상호 추진하기로 협력했다.
진흥원 홍승욱 외국인환자유치단장은 “이번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상담회가 글로벌 사업 확대의 좋은 기회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등록 의료기관 및 유치사업자가 글로벌 네트워킹을 더욱 확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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