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체류형 관광·MICE 지원으로 수도권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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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4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4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포인트경제] 부산관광공사가 수도권 관광업계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열고 체류형 관광 인센티브와 MICE 지원책을 앞세운 협력 확대에 나섰다. 서울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외국인 관광객 증가 흐름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4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단순 홍보를 넘어 실제 상품화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 제도와 신규 콘텐츠가 집중적으로 제시됐다. 글로벌마케팅팀은 체류형·콘텐츠형 관광상품 인센티브를 소개하며 금정산, 을숙도 생태공원 등 친환경·웰니스 관광 자원을 연계한 상품 개발을 제안했다.

컨벤션뷰로는 기업회의와 포상관광 유치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유니크 베뉴를 소개하며 MICE 시장 공략 방안을 제시했다. 마케팅전략팀은 ‘2026 부산트래블마트 in 서울’ 추진 계획을 밝히고 서울사무소를 중심으로 수도권 현지 마케팅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4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24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수도권 인바운드 여행사와 유관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부산관광공사

설명회 이후 진행된 네트워킹에서는 부산과 수도권 업계 간 1대1 상담이 이어지며 공동 상품 개발과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부산 관광은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364만명을 기록하며 개항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공사는 이를 기반으로 수도권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400·500만 관광객 시대를 안정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정실 사장은 “부산은 글로벌 관광허브 도시로서 경쟁력과 인지도를 빠르게 높이고 있다”며 “수도권 업계가 부산의 매력을 세계로 연결해 준 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해 수도권과 동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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