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사회공헌 공모 첫 도입···1억 투입 ‘민간 협력’ 확대

포인트경제
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전경. /부산도시공사

[포인트경제] 부산도시공사가 지역 문제 해결형 사회공헌 사업을 처음으로 공모 방식으로 추진하며 총 1억원 규모의 민간 협력 프로젝트 발굴에 나선다.

25일 부산도시공사에 따르면 ‘2026년 BMC 사회공헌 파트너스 공모’를 통해 부산지역 복지기관,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등을 대상으로 사업을 공개 모집한다. 기관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 수요에 기반한 ‘체감형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첫 시도다. 취약계층 지원, 지역공동체 활성화, 환경 개선 등 지역 현안 해결에 직접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중심으로 선별한다는 방침이다.

접수는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진행되며 예비심사와 본심사를 거쳐 4월 중 최종 대상이 확정된다. 선정 기관에는 사업비 지원과 함께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협력도 제공된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계기로 지역 기관과의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을 ‘파트너십 기반 사업’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라는 의미도 담겼다.

신창호 사장은 “공모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고 다양한 주체와 협력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겠다”며 “많은 기관과 단체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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