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지친 심리 상태와 떨어진 자존감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난 23일 송가인의 유튜브 채널에는 '송가인 퍼스널 컬러 받으러 갔다가 속마음 싹 다 털어버린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송가인이 퍼스널 컬러 진단과 감정 아로마 처방을 받기 위해 컬러 테라피 스튜디오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퍼스널 컬러 진단을 마친 뒤 감정 아로마 테스트에 참여했다. 여러 향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향으로 시트러스를 선택했고, 이를 본 전문가는 "지금 많이 지쳐 있기 때문에 이 향을 고른 것"이라며 "쉼이 필요할 때 사람들이 주로 선택하는 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기분 아로마 지표에서는 '지침', '쳐짐', '복잡함', '예민함' 등 부정적인 감정이 복합적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이를 확인한 송가인은 "충격이다. 내가 요즘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털어놨다.
전문가는 "오랜 기간 활동을 이어오면서 피로가 누적된 것"이라며 "지금은 충분한 휴식과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조언했다. 데뷔 14년 차를 맞은 송가인 역시 "너무 신기하다"며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짚어낸 결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 송가인은 감정 회복을 위한 맞춤 아로마를 제작하며 분위기를 전환했다. 그는 "향을 바르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설명에 손목에 향을 듬뿍 바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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