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PSG 탈출' 보인다! '아틀레티코 레전드' MLS 이적 확정...'HERE WE GO' 컨펌, 올랜도 시티와 '구두 합의' 완료

마이데일리
앙투안 그리즈만./파브리지오 로마노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올여름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올랜도 시티로 향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3일(이하 한국시각) "그리즈만이 올랜도 시티로 이적한다. 그리즈만은 구두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국적의 공격수로 세컨드 스트라이커를 주 포지션으로 소화하며 공격형 미드필더와 윙어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패스와 플레이메이킹 능력이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레알 소시에다드 유스팀 출신인 그리즈만은 2009년 프로에 데뷔했고, 2014-15시즌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었다. 2015-1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 2017-18시즌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이끌며 핵심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앙투안 그리즈만./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대표팀에서도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도움왕을 기록하며 프랑스를 정상으로 이끌었다.

2018-19시즌 종료 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으나 2021-22시즌을 앞두고 임대로 아틀레티코에 복귀했다. 이후 497경기 211골을 기록하며 구단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올 시즌을 끝으로 그리즈만은 MLS 무대로 향한다. 오는 6월 계약 만료 이후 자유계약(FA)으로 올랜도 시티에 합류할 예정이다.

앙투안 그리즈만./게티이미지코리아

로마노는 "아틀레티코에서 FA로 2026년 7월부터 계약이 발효된다. 3월 협상이 결렬된 이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그리즈만은 이번 주 미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리즈만의 이적은 다른 이적 시나리오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강인(PSG)의 아틀레티코 이적 가능성이 다시 거론되고 있다. 스페인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는 "이강인은 그리즈만의 대체자이며 아틀레티코와 PSG는 이미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강인 'PSG 탈출' 보인다! '아틀레티코 레전드' MLS 이적 확정...'HERE WE GO' 컨펌, 올랜도 시티와 '구두 합의' 완료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