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수원 심혜진 기자] KT 위즈가 시범경기 3연승을 내달렸다. 이적생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KT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2026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새 외국인 투수 맷 사우어가 선발 등판해 5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탈삼진 2실점으로 최종 점검을 마쳤다. 이어 우규민, 박지훈, 한승혁, 박영현이 나란히 1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타선에서는 'FA 이적생' 김현수가 2타점으로 승리를 이끌었고, 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와 김상수가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이강철 감독은 "선발 맷 사우어는 스트라이크와 볼 편차를 줄이고, 구속을 좀 더 끌어올리면 더 좋은 투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박영현을 포함 중간 투수들도 컨디션을 잘 유지하고 있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타선에서는 베테랑을 포함 전체 타자들이 페이스를 잘 찾아고 있어 고무적이다. 힐리어드도 타구가 조금씩 맞아 나가고 있어 긍정적이다. 이강민도 경기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주말 경기에 많은 팬들이 찾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선수들 수고 많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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