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학교 밖 청소년 자립 돕는 ‘청년愛’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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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하나금융그룹이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의 건강한 사회 복귀와 자립을 돕기 위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가동한다.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와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년愛 YOUTH BRIDGE』 추진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와 사회공헌 프로젝트 『청년愛 YOUTH BRIDGE』 추진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하나금융 제공

하나금융은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청년愛 YOUTH BRIDGE’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심리적 사유 등으로 학교를 그만둔 만 9세에서 24세 사이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다. ‘학교 밖 청소년’은 초·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경우,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경우, 또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은 경우를 의미한다.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심리적 고립 해소와 학업 복귀, 사회 진입을 위한 통합 지원에 나선다.

하나금융은 그룹의 금융 인프라를 활용해 현장 중심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을지로 본점 딜링룸인 ‘하나 인피니티 서울’ 견학과 화폐박물관 방문 등 글로벌 금융 체험을 제공하며, 올바른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도 실시한다.

또한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 사업도 강화하기 위해 하나금융은 2025년말 기준 초중고생 67685명을 대상으로 총 2629회의 예방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을 학교 밖 청소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은 “이번 프로젝트가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재도약을 위한 다리가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의 미래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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