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박진영, 여전히 댄싱킹…챌린지에 땀범벅→예지 "JYP에 뼈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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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 박진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공직자' 박진영도 응답했다. 그룹 있지(ITZY)의 '댓츠 어 노노'(THAT'S A NO NO)' 챌린지에 도전, 멤버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은 1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사랑해 있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진영은 회색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 차림으로 등장해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고 있다. 군더더기 없는 동작과 정확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가운데, 격한 움직임에 상의가 땀으로 젖을 정도의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50대 나이가 무색한 탄탄한 체력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감탄을 자아냈다. '자기관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 / 박진영 인스타그램

해당 영상에는 잇지 멤버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리더 예지는 댓글을 통해 'JYP에 뼈를 묻겠습니다. 감사해요 피디님'이라고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막내 유나는 '피디님. 땀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한편, 박진영은 최근 JYP 엔터테인먼트 사내이사직에서 물러났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박진영이 오는 3월 2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재선임 절차를 밟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박진영은 JYP 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창의성 총괄 책임자(CCO)로 남게 됐으며, 향후 아티스트로서의 크리에이티브 활동·후배 아티스트 육성·K팝 산업 관련 대외 업무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진영은 1994년 '날 떠나지마'로 가요계 데뷔해 '허니', '그녀는 예뻤다', '청혼가', '너의 뒤에서'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작곡가와 제작자로 활동하며 1997년 JYP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여러 가수와 아이돌 그룹을 만들어냈다. 회사에서는 2011년부터 사내등기이사를 맡아왔다.

최근엔 K팝 산업 전반을 위한 공적 역할에도 나서도 있다. 지난해 9월엔 대통령 직속 기구인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임명돼 화제를 모았다. 대중문화 정책의 국가적 비전을 마련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문화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이다. 이번 사임도 대중문화교류위원회 활동에 힘을 쏟기 위한 선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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