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이 자신의 이름을 도용한 사칭 계정 피해를 공개하며 팬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윤형빈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거 사칭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이용자가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 내용을 캡처해 공유했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윤형빈을 사칭한 인물이 투자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접근한 정황이 담겨 있었다.
해당 사칭범은 "매일 유망 종목 정보와 상승 가능성이 있는 종목 코드를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투자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단순 문의가 아닌 실제 투자 의사가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기 위한 절차를 요구하는 등, 전형적인 투자 사기 수법으로 의심되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윤형빈은 "지인들에게도 이런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절대 답하지 말아달라"고 강조하며 피해 확산을 우려했다. 팬들과 주변인들에게 직접 경고 메시지를 전하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응에 나선 것이다.
최근 연예인 계정을 사칭한 투자 유도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코미디언 이상민 역시 유사한 방식의 사칭 피해를 겪은 바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편, 윤형빈은 2013년 동료 개그우먼 정경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방송과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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