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만 인파 대비 '빈틈 없는 안전망'…수원월드컵경기장, 경찰과 공동 대응체계 구축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경기장 안전 강화를 위해 경찰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재단은 18일 경기남부경찰청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다중운집행사 안전사고 예방 및 기관 간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화준 사무총장과 황창선 청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공공안전 확보와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장 특성상 대규모 인파가 집중되는 상황에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재단은 경기장 시설 인프라를 활용해 경찰의 치안 활동을 지원하고, 경기남부경찰청은 전문적인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담당한다. 양 기관은 다중운집행사 개최 시 사전 합동 점검과 현장 대응 시스템을 공동 운영하며 재난 상황에 대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재단은 경찰 인력을 위한 주차장과 편의시설 등 부대시설을 제공해 근무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에도 힘을 보탤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장 내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체계적인 사전 대응 시스템 구축으로 사고 위험을 실질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화준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 경계를 넘어 시민 안전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선진 안전관리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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