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훈련사 강형욱이 늑대 '구억이'를 보며 자신의 경험담을 꺼낸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반려견 갱생 리얼리티 '개와 늑대의 시간2' 10회에서는 강한 공격성을 보이는 아메리칸 불리 늑대 1호 '구억이'의 사연이 공개된다.
늑대 '구억이'는 줄만 매면 무서울 만큼 집요하게 물어뜯는 행동을 보인다. 심지어 입에서 피가 맺히는 상황에서도 줄을 놓지 않는 모습까지 포착돼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구억이'의 행동을 지켜보던 강형욱은 "다른 개와 터그 놀이를 하다가 MRI를 찍은 적도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강한 힘을 가진 개와의 훈련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설명한 것.
이어 "물어야 평온해지는 개도 있다"는 강형욱의 의미심장한 진단이 더해지며 늑대 '구억이'의 행동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감정 표현이 거의 보이지 않는 모습에 보호자마저 "사이코패스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개와 늑대의 시간2'는 단순한 반려견 행동 교정을 넘어 문제 행동의 근본 원인인 보호자의 태도와 환경까지 깊이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튜디오에서의 첫 피드백, 생활동 밀착 케어, 보호자의 실제 주거지까지 이어지는 총 세 단계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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