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수도권 대형 박람회를 무대로 외래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당진시는 3월19일부터 22일까지 코엑스 마곡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충청남도와 공동 참가해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 관광 행사로, 20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당진시는 홍보관에서 지역 대표 관광지와 촬영 명소, 농특산물을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특히 '2025·2026 충남 당진 방문의 해'를 계기로 지역 대표 콘텐츠인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를 전면에 내세워 관람객 유치에 힘을 쏟는다.

또한, 오는 4월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기지시줄다리기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도 함께 홍보해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현장에서는 신유빈쌀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함께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해 체험 요소를 강화한다.
신현숙 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당진 관광자원을 수도권에 집중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차별화된 콘텐츠 홍보를 통해 명품 관광도시로 도약하고 1000만 관광객 유치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관광 인지도 제고와 함께 방문객 유입 확대에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