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금 논란' 이장우 가게에 써 있는 '네 글자'…[MD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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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이장우(40)가 미수금 논란에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17일 '이장우는 호석촌의 주주와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호석촌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에 이미 지급했고 이후 무○이 A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며 'A 업체와 호석촌 또는 이장우 간에는 직접적인 계약 관계가 없으며 이장우가 대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처럼 보도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또한 일부 보도에서 언급된 '무○이 호석촌의 주인이었다'는 내용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장우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호석촌이 축산물 유통업체에 돼지머리 등 부속물 대금을 미납해 업체가 피해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충남 천안에서 축산물 유통업체 A 를 운영하는 B 씨는 2023년 11월부터 시작된 거래에서 초기에는 정상 결제가 이뤄졌으나 이후 점차 지급이 지연됐다고 주장, B 씨에 따르면 미수금은 한때 6400만 원까지 늘어났고 여러 차례 독촉에도 일부만 변제돼 현재 약 4000만 원 이상이 8개월째 미납된 상태다.

소속사는 A 업체 측이 SNS를 통해 연락을 시도했다는 주장에 대해 '팔로우하지 않은 계정의 메시지는 별도의 '메시지 요청'함으로 분류돼 즉시 확인이 어려운 구조다. 메시지를 적시에 확인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나 고의로 회피하거나 무시한 것은 아니다'고 부인했다.

결국 이장우는 지급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A 업체는 정산을 받지 못 했다. 흥미로운건 이장우가 운영하는 호석촌에는 '외상사절'이라는 문구가 크게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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