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그를 데려오려는 시도는 해야 한다"…'7승 1무 1패' 캐릭 있는데, 英 매체 '4관왕 달성' LEE 스승 영입 추천

마이데일리
루이스 엔리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최소한 그를 데려오려는 시도는 해야 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1월 후벵 아모림 감독을 경질했다. 마이클 캐릭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다. 그의 계약은 올 시즌까지다.

'친정팀' 맨유와 단기 계약을 맺은 캐릭 감독은 분위기를 바꾸는 데 성공했다. 9경기에서 7승 1무 1패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상승세의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맨유 수뇌부가 다음 시즌 캐릭 감독과 함께할지는 미지수다. 다양한 여론이 존재하고 있다. 캐릭을 정식 감독으로 승격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경험이 있는 감독을 데려와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털 팰리스 감독처럼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감독도 있으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대표팀 지휘봉을 내려놓을 사령탑도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이번 여름에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미국 대표팀)와 글라스너를 비롯한 다수의 감독이 영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맨유가 어떤 방향을 선택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루이스 엔리케./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런 상황에서 이 매체는 맨유가 파리 생제르맹(PSG) 사령탑인 루이스 엔리케 감독 영입을 시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 시즌 PSG를 이끌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트로페 데 샹피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바르셀로나에서 트레블을 달성한 데 이어 PSG에서 다시 한번 트레블이라는 업적을 이뤄냈다.

'기브미스포츠'는 "맨유가 다시 PL 우승권에 도전할 의지가 확고하다면, PSG의 엔리케를 설득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한다"며 "보도에 따르면 다수의 맨유 관계자가 엔리케를 이상적인 선택지로 보고 있지만, 그가 프랑스 잔류를 선택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했다.

계속해서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 엔리케는 아직 PL을 경험해 본 적이 없으며, 맨유는 그가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하도록 유혹해야 한다. 현재의 기세가 이어진다면 맨유는 UCL 출전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엔리케의 영입이 쉽지는 않겠지만, 맨유는 최소한 그를 데려오려는 시도는 해야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최소한 그를 데려오려는 시도는 해야 한다"…'7승 1무 1패' 캐릭 있는데, 英 매체 '4관왕 달성' LEE 스승 영입 추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