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호, 함안군 예산 1조원 선포…군청사 이전 추진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차석호 함안군수 예비후보가 유능한 조직이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함안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다. 

차 후보는 각종 정부 공모사업을 선제적으로 선점해 오는 2028년까지 예산 1조원 시대를 개막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재원을 바탕으로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혜택과 생활 인프라를 현재보다 두배 이상 확충하겠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군수가 직접 중앙정부와 국회를 발로 뛰며 예산 확보의 길을 열고, 성과를 낸 공무원이 합당한 대우를 받는 공정한 인사 시스템을 확립해 '일 잘하는 활기찬 군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공간 혁신을 통한 함안의 자부심 회복을 위해 세계유산인 말이산 고분군의 맥을 가로막고 있는 현 군청사를 이전하겠다는 파격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단순히 건물을 이전하는 것을 넘어, 고분군을 가로막은 장벽을 걷어내 함안의 역사적 가치를 복원하고 군민의 자부심이 깃든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스마트 행정 중심지'를 새롭게 건설하겠다는 의지다. 

차 후보는 이를 통해 가야권 전체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역사문화도시로 격상시켜 경주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뛰어난 복안이다. 

뿐만 아니라 부·울·경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함안·창원 행정통합'을 전략적으로 주도하겠다는 강력한 구상을 밝혔다. 

이는 함안의 고유한 자치권은 철저히 수호하면서 창원의 거대한 인프라와 자본력을 흡수해 함안의 자산 가치를 창원이나 마산 부럽지 않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실리 중심의 통합'이다. 

차석호 후보는 "함안역 주변을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함안형 콤팩트 시티'로 개발해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역세권을 조성"하겠다며 "함안을 명실상부한 경남 메가시티의 핵심 거점이자 가장 살고 싶은 명품 도시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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