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억 건물주' 이해인의 반전 현실 "이자만 월 1200만 원…절반이 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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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tvN ‘롤러코스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해인(활동명 이지)./유튜브 채널 ‘이지스페이스’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과거 tvN ‘롤러코스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해인(활동명 이지)이 건물주가 된 이후 직면한 냉혹한 현실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이해인은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지스페이스’를 통해 최근 매입한 40억 원 규모 건물의 운영 현황을 가감 없이 전했다. 지난해 11월 건물주 등극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던 그는 현재 약 32억 원의 대출을 받은 상태로 알려졌다.

영상 속 이해인은 고금리와 공실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었다. 그는 “건물을 샀는데 한 달 이자가 1200만 원이다. 솔직히 말하면 이 정도일 줄 몰랐다”며 운을 뗐다.

과거 tvN ‘롤러코스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겸 크리에이터 이해인(활동명 이지)이 건물주가 된 이후 직면한 냉혹한 현실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유튜브 채널 ‘이지스페이스’

이어 현재 임대 상황에 대해 “지금 임대가 반밖에 안 찼다. 월세는 600만 원 정도라 매달 600만 원을 제가 채워 넣어야 한다”고 토로했다.

특히 “공실이 6개나 된다”며 현재의 불안한 심경을 드러낸 그는 “솔직히 무섭지만 포기 안 할 거다. 지금부터 공실을 채우는 과정을 보여드리겠다”는 단호한 의지를 덧붙였다.

이해인이 겪고 있는 고충은 최근 부동산 시장의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 금리 인상 여파로 상업용 임대 시장의 회복이 지연되면서, 건물은 소유했으나 막대한 이자와 공실 부담으로 현금 흐름이 막힌 이른바 ‘빌딩 푸어’ 사례가 늘고 있는 추세다.

한편, 2005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이해인은 드라마 ‘황금물고기’, ‘다섯 손가락’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이후 활동명을 ‘이지’로 바꾸고 파격적인 피아노 연주 콘텐츠로 주목받았으며, 현재는 대중과 소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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