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도 미슐랭도 잡은 '쌍별 셰프' 손종원, "오늘도 열심히 요리하겠다" [MD피플]

마이데일리
손종원 셰프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타 셰프 손종원이 '미슐랭 쌍별' 자리를 지켜내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리 거장으로서의 위엄을 재확인했다.

손종원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요리라는 여행길에서 미쉐린 가이드는 끊임없는 도전을 하게 해주는 멋진 지표"라며 대기록 달성 소감을 전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가이드인 미쉐린 가이드는 지난 6일 시그니엘 부산에서 ‘미쉐린 가이드 서울 & 부산 2026’ 전체 레스토랑 셀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손종원 셰프가 이끄는 프렌치 레스토랑 '라망 시크레'와 한식 파인다이닝 '이타닉 가든'은 각각 1스타를 획득했다. 1스타는 '방문할 가치가 있는 요리가 훌륭한 레스토랑'을 의미한다.

손종원 셰프는 서로 다른 장르인 프렌치와 한식 레스토랑을 동시에 이끌며 모두 미쉐린 스타를 획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수상으로 그는 다시 한번 '쌍별 셰프'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독보적인 실력을 입증하며 국내 파인다이닝 씬의 중심임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성과는 그의 활발한 방송 활동 중 거둔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손종원은 최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예능을 통해 보여준 친근한 이미지와는 별개로, 주방에서는 타협 없는 장인 정신을 발휘하며 본업에서도 완벽한 성적표를 받아든 셈이다.

손종원은 "많은 분의 사랑과 노력을 통해 받은 이 귀중한 상을 더 큰 행복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오늘도 열심히 요리하고 있겠다"며 "#evolve(진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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