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첫 코스트코, 순천지역 입점 계약만 남아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코스트코 순천점이 개점하면 도내는 물론 광주·경남·제주 등지에서 연간 1300만명 이상의 생활인구 유입과 250여개 일자리가 창출과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전 세계 14개국에서 800여개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창고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가 국내는 2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숙원 중 하나인 세계적 유통체인 '코스트코 순천지역 입점'이 최종 계약만을 남겨둔 가운데 사업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

11일 선월하이파크밸리 등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전남도와 순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코스트코코리아와 맺은 투자협약(MOU) 이후 급물살을 타고 있다.

현재 사업 시행자인 선월하이파크밸리 측과 코스트코코리아는 입점 부지에 대한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위한 세부 조건 조율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합의를 마쳤고, 최종 계약서 작성을 위한 세부사항 조율을 위한 법률검토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과거 다른 지역에서 발생했던 계약해지나 사업 지연 사례를 방지하고, 인허가 변동사항 등을 계약서상 명확히 하기 위한 신중한 행보로 풀이된다.

향후 법률검토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정식 토지매매계약이 체결될 예정이고, 계약이 완료되면 코스트코 측은 즉시 설계 및 건축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광주·전남 1호점이 될 코스트코 순천점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에 위치한 선월하이파크단지에 4만 6734㎡(약 1만4000평) 규모로 조성되고, 총 사업비 1020억원으로 오는 2028년 하반기 개점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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