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중 내 영화 OST 듣는다", 83살 해리슨 포드 방송서 음담패설[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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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스타 플록하트, 해리슨 포드.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해리슨 포드(83)가 자신의 유명 영화 사운드트랙을 침실에서 즐긴다는 농담을 던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포드는 지난 10일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다소 사적인 질문인 성적 습관에 대한 물음을 받자, “물론이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본인의 영화 음악을 배경음악으로 활용하고 있음을 장난스럽게 인정했다.

해리슨 포드./지미 키멜 라이브 캡처

그는 구체적으로 어떤 프랜차이즈의 음악을 선호하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나, 인터뷰 중 자신의 작품 중 특별히 “가장 좋아하는 것”은 따로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영화를 만드는 과정 자체를 정말 사랑한다. 작품을 제작하고 있을 때가 내가 가장 만족하는 순간”이라며 연기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포드는 ‘스타워즈’의 한 솔로, ‘인디애나 존스’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이번 농담은 최근 그가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공개적으로 표현한 직후 나와 더욱 눈길을 끈다. 포드는 이달 초 열린 미국 배우조합상(SAG)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아내 칼리스타 플록하트(62)에게 각별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수상 소감에서 “동료들과 아름다운 아내 칼리스타, 그리고 언제나 사랑과 용기를 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싶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해리슨 포드와 칼리스타 플록하트는 2002년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09년 밸런타인데이에 약혼한 뒤 이듬해인 2010년 6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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