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장 재해위험 저수지 개보수공사(1차분) 준공
■ 남해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 남해군,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청렴문화 확산 다짐
[프라임경제] 남해군은 지난 10일 서면 작장리 일원에 위치한 작장 재해위험 저수지에 대한 개보수공사(1차분)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장충남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안전상태와 공사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작장저수지는 1986년 준공된 농업용 저수지로 2022년 재해위험 저수지 D등급으로 지정됨에 따라 시설물 안전성 확보와 재해 예방을 위해 개보수 사업이 추진됐다.
이번 1차분 공사는 저수지 준설(V=3310㎥), 사석붙임(A=3301㎡) 등 제당 정비를 중심으로 추진됐다.
사업비는 총 24억 9200만원(국비50%, 도비25%, 군비25%)이 투입됐으며, 지난 2025년 5월 착공해 2026년 3월 1차분 공사를 완료했다.
남해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저수지 시설물 안전성이 강화되고, 인근 농경지 약31ha의 농업용수 안정 공급과 주변 60세대의 재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남해군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 선정
사업비 1억 300만원 확보…다채로운 주간 문화프로그램 운영
남해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지난해와 달리 기존 8회에서 15회로 프로그램 횟수가 확대됐다. 특히 4월은 사업 초기 집중 운영 기간으로, 5주 연속 문화행사를 집중 개최해 '문화가 있는 날'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4월 특별행사로는 봄을 맞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동네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이동형 공연·체험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우리 동네 문화놀이터', 골목과 생활권 공간에서 열리는 소규모 문화행사 '예술산책', 가족과 이웃이 함께하는 '봄밤 피크닉'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월부터는 매달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체험·헬스케어·공연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으며, 남해군 청년예술인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작품 전시와 문화향유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지영 남해군 문화체육과장은 "작년에 이어 2회차를 맞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이 올해는 운영 횟수가 더욱 확대되면서 프로그램 구성이 풍성해졌다"며 "올해도 군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군 단위 지역 9곳과 진주혁신도시 1곳 등 총 10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시·군별로 국비와 도비, 시·군비를 포함한 1억 3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 남해군, 공직자 청렴교육 실시…청렴문화 확산 다짐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 의식 제고,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남해군은 지난 3월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조직 내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장충남 군수, 정석원 부군수 등 고위공직자를 비롯해 '2025년 하반기 신규 임용자'와 '2026년 승진자' 등 공직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권익위원회 등록 청렴교육 전문강사인 김효광 강사를 초빙해 청렴 관련 법령과 공직윤리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실천 다짐 선서를 시작으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반부패 법령을 중심으로 사례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공직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과 부당한 청탁 사례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해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행위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해 건강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남해군은 그동안 '청렴 BOOM-UP 부서 릴레이', '청렴 실천 및 갑질 근절 선서식', '민원인 대상 청렴 알림문자 발송', '3부·3공·3려 청렴운동',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반부패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남해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경남 군부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상위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가치이자 군민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다양한 청렴시책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도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군민이 체감하는 청렴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반부패 청렴시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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