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덱스가 운전하다 끼어드는 차량에 화를 냈다.
최근 MBC '마니또 클럽'에서 정해인은 자신의 마니또 고윤정을 위해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었다. 서툰 솜씨로 만들던 정해인은 "비싼 이유가 있다. 손이 많이 간다"라고 말했다. 정해인은 정성껏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들어 포장했고 가까운 지인에게 전화를 했다.
정해인은 덱스에게 "조력자 역할을 해줬으면 좋겠다. 두바이 쫀득 쿠키와 커피를 나 대신 배달해 달라. 광고 촬영 때문에 갈 수가 없다"라고 부탁했다. 흔쾌히 알겠다고 한 덱스는 헬멧을 쓰고 배달원 같은 옷을 입고 등장했다.
정해인은 고윤정을 위해 주변 카페에 가서 복숭아 파르페, 커피, 복숭아 빙수까지 사서 가져다 달라고 덱스에게 이야기했다. 덱스는 고윤정을 볼 생각에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을 했고 '마니또 클럽'을 했을 당시를 회상했다.
덱스는 "저희 팀도 4, 5일 이렇게 있었던 것 같은데 정이 많이 들었나 보다. 그래서 끝나고도 선물을 하게 되더라. 제니에게도 좋아했던 거 준비해서 선물하게 됐다. 촬영 끝나고도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카페에 도착해 음료를 사고 트렁크에 잘 둔 후 출발을 했다. 멘트를 준비하며 가던 중 급하게 클랙슨을 울렸고 카메라가 기울어질 정도로 사고가 날 뻔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순간적으로 화가 난 덱스는 욕을 하는 대신 입을 앙 다물고 화를 가라앉혀 새로운 면모를 뽐냈다. 덱스의 옆에서 그를 찍던 제작진도 깜짝 놀라 욕을 해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한 차량이 깜빡이도 안 켜고 위험하게 끼어들어 생긴 일이었다. 덱스는 "저분은 진짜…어떡하냐. 방금 그 급정거로 인해 커피가 다 넘쳤을 것 같다. 형인지 동생인지 동갑인지 모르겠는데 이건 정말 아니지 않나"라고 걱정을 했다.
도착 후 트렁크를 열어보니 모든 음료수가 다 쏟아져 있어서 덱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덱스 욕 참았네", "인성 갑이다", "절제력 지렸다", "멋있다", "그 와중에 잘생겼네", "형들 입장에서 안 예뻐할 수 없는 동생이네", "조금만 빨랐어도 사고 났네", "내가 다 욕 나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