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광안대교 녹색 점등···녹내장 인식 개선 캠페인 동참

포인트경제
부산시설공단이 ‘세계 녹내장 주간(World Glaucoma Week)’을 맞아 내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녹색(Green)으로 점등한다. 사진은 광안대교 전경. /부산시설공단
부산시설공단이 ‘세계 녹내장 주간(World Glaucoma Week)’을 맞아 내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녹색(Green)으로 점등한다. 사진은 광안대교 전경. /부산시설공단

[포인트경제] 부산의 대표 랜드마크 광안대교가 녹색 불빛으로 물들며 시민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린다.

부산시설공단은 ‘세계 녹내장 주간(World Glaucoma Week)’을 맞아 내일 오후 8시부터 30분간 광안대교 경관조명을 녹색(Green)으로 점등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 녹내장 주간(World Glaucoma Week)은 세계녹내장협회(World Glaucoma Association, WGA)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World Glaucoma Patients Association, WGPA)가 공동 지정한 국제 보건 캠페인이다. 매년 3월 둘째 주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상징 건축물과 공공시설이 참여해 녹내장 예방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녹내장은 초기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소리 없는 시력 도둑’으로 불리는 질환이다. 조기 발견이 늦어질 경우 시야 손상이 진행될 수 있어 정기적인 안과 검진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점등은 시민들의 정기 검진 참여를 유도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공익 캠페인의 일환이다. 광안대교를 비롯해 전국 주요 랜드마크도 같은 취지로 동참할 예정이다.

이성림 이사장은 “광안대교 녹색 점등이 시민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과 맞닿은 공익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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