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리 패션위크에서 한계를 모르는 과감한 패션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니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seagreengirl"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파리 현지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블랙 컬러의 심플한 브라톱 위에 에메랄드빛 그린 비즈가 촘촘하게 엮인 네트 형태의 커버업을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탄탄한 복근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고급스럽고 당당한 아우라로 '인간 샤넬'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머리를 깔끔하게 묶어 올린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스모키 메이크업은 그녀의 고혹적인 눈빛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제니는 지난 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샤넬 2026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는 그녀를 보기 위해 수많은 팬과 취재진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제니는 여유로운 미소와 포즈로 화답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최근 블랙핑크 미니 3집 [DEADLINE]을 통해 약 3년 5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제니는 음악 방송과 글로벌 차트를 휩쓰는 와중에도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행보를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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