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새로운 사업 시작을 알렸다.
최근 유튜브 'A급 장영란'에 '장영란이 2년 간 숨겨온 충격비밀 최초 고백 (꼭 끝까지 봐야 함)'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유일한 남사친을 공개하려고 한다. 남사친은 카메라가 있는지 모른다. 취중 진담이다"라고 말했다.
약속 장소로 간 장영란은 유튜브 담당 PD를 만나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장영란은 PD에게 "나도 PD님 만나서 잘 됐지만 PD님도 나 만나서 너무 잘 됐다. 너무 고맙다. 나를 C급에서 또 A-까지 올려줬다"라고 말하자마자 PD는 "솔직히 D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나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 남편 병원 하면서 애 키우면서 여러 가지로 힘들고 방송도 그렇지만 유튜브 하면서 삶이 하루하루가 행복함을 느낀 건 처음이다"라고 말했고 PD는 "나도 고맙다. 직원 6명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50명이다. 3월에 사무실 이사 간다. 200평짜리로 간다"라고 말해 장영란을 놀라게 했다.
술을 마신 장영란은 "난 내 새끼님들께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다. 저번에 샴푸 만들었을 때 정말 선물처럼 드리지 않았나. 너무 좋더라. 여자들이 예뻐지고 싶어지는 욕망이 있다. PPL 하다 보니 화장품에 대해 너무 잘 알게 되더라.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어 소녀'가 이름이다. 엄마들은 안에 소녀가 있다. 소녀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거다. 한편으로는 '우리 딸아, 화장품을 쓰려면 이런 걸 써라'라는 의미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PD는 "사실 내 고민은 뭐냐면 '영란뉴'는 너무나 잘 착륙을 했다고 생각한다. 결국 그래서 '화장품까지 손대는구나. 돈독 올라가지고 그럴 줄 알았다' 이런 반응이 있을 것 같다. 난 아닌 거 안다"라고 말하며 걱정을 했다.
장영란은 "팩을 만들었다. 몇 년 테스트를 했다. 만들고 싶은 걸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제작 과정을 영상으로 남겨 진심을 다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또 그는 PD에게 제조사에 카메라를 들고 함께 가자고 말하며 네고를 위해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장영란이 론칭한 팩은 단가를 낮추고자 상자도 안 만들고 뺄 수 있는 건 전부 뺀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 과정에서 목표 수량을 언급하며 책임지겠다고 말했고 제조사 측도 이를 수긍해 10장 묶음에 7900원이라는 가격을 탄생시켰다.
'디어 소녀'의 판매 페이지에서는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품절 행렬을 이뤘고 '고객님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준비한 수량이 예상보다 빠르게 전량 소진되었습니다. 한 분이라도 더 빨리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가장 빠른 입고 일정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한편 장영란이 직접 출시한 체중 관리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영라뉴'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생산량 1000만 개를 넘어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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