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소정이 데뷔 13주년을 맞아 팀의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소정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레코 생일 축하해. 13th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데뷔 초 5인 완전체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소정, 애슐리, 주니의 활동 모습, MBC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에 출연했던 장면 등 레이디스코드의 다양한 순간들이 담겼다. 특히 사고로 세상을 떠난 고(故) 고은비와 권리세가 함께한 단체 사진도 포함돼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게시물에는 멤버 애슐리도 "와, 우리 진짜 어렸다. 러뷰레코"라는 댓글을 남기며 추억을 함께 나눴다. 팬들 역시 "13주년 축하한다", "여전히 보고 싶은 레이디스코드", "언제나 다섯 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의미 있는 날을 함께 기념했다.
레이디스코드는 2013년 데뷔해 '예뻐 예뻐'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4년 9월 3일 대구 일정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에서 빗길 교통사고를 당하는 안타까운 일을 겪었다. 이 사고로 멤버 은비가 현장에서 숨졌고, 권리세는 병원으로 옮겨져 10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지만 사고 나흘 뒤 결국 세상을 떠났다.
당시 전성기를 이어가던 시점에 전해진 비보였기에 대중의 안타까움도 컸다.
현재 레이디스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3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각자 솔로 음악과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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