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또 미담 터졌다…발달장애 子 둔 '흑백요리사2' 프렌치파파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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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타미 리가 배우 이영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타미 리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로 얼굴을 알린 셰프 타미 리(이동준)가 배우 이영애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타미 리는 지난 6일 자신의 SNS에 이영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특별한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따뜻하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는 사람을 만나면 그 진정성과 배려심에 큰 위로를 받는다"며 "이영애 님의 말 한마디, 눈빛, 미소, 걱정과 응원이 그대로 전해져 울컥할 만큼 마음이 뜨거워졌다"고 적었다.

이어 "따뜻하면서도 겸손한 톱 배우라니, 실존하기 어려운 존재감"이라며 이영애의 인품을 극찬했다.

또 "SBS '동상이몽'을 통해 '프렌치파파'를 알게 된 뒤 재진이와 아내, 그리고 저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걱정해 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큰 힘이 됐다"며 "사람은 외모보다 마음이라는 말을 다시 느꼈다. 마음이 외모보다 더 아름다운 배우"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그는 "요리사로 살아온 제 인생에서 '장금이'에게 프랑스 요리를 가르쳐 드릴 수도 있다는 상상도 못 한 일이 현실이 될 것 같아 설렌다"며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차림에 머리를 묶은 이영애는 밝은 미소를 짓고 있고, 이동준 셰프는 가슴에 손을 얹은 채 감격한 듯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준 셰프는 세계 3대 요리학교로 꼽히는 CIA(미국 요리협회) 출신이다. 그는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에서 '프렌치파파'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발달장애 아들을 둔 사연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당시 시그니처 요리인 부야베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발달장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고, 이를 본 이영애가 직접 레스토랑을 찾아 응원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정호영 씨는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 출신으로, 과거 IT 기업에 근무한 뒤 한국에서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다. 이후 방위산업업체 한국레이컴 회장을 맡기도 했으며, 재산은 약 2조 원 규모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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