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윙크하며 영정사진 촬영…"내 장례식장에 잘 왔단 표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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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이 자신의 영정사진을 공개했다. / 추성훈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자신의 영정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추성훈은 8일 자신의 SNS에 "영정사진 찍었습니다. 나의 장례식에 잘 왔단 표정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밝은 표정으로 두 팔을 활짝 벌린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편안한 후드 셋업 차림에 금빛 시계를 매치한 모습으로 특유의 호쾌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윙크를 하며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추성훈이 자신의 영정사진을 공개했다. / 추성훈 SNS

해당 사진은 개인 유튜브 콘텐츠 촬영 과정에서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추성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추성훈 ChooSungHoon'을 통해 영정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사진가에게 "장례식 때 사용할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찍어달라"며 "내 장례식에 온 사람들에게 '잘 왔어'라고 인사하는 느낌을 담고 싶다"고 설명했다.

이번 촬영에는 오랜 시간 함께한 반려견도 함께했다. 추성훈은 "반려견과 15년을 함께 지냈다"며 "지금 가장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 보니 나도 같이 찍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영정사진을 남기게 된 이유를 전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아직 너무 이르다", "건강하게 오래 활동해 달라", "늘 응원한다" 등 댓글을 남기며 그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가족은 2013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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