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경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첫 경기 초구부터 안타를 뽑았다.
오타니는 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C조 대만과의 경기에 1번 타자,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오타니는 첫 타석 대만 선발 정하오춘의 초구 148km/h 직구를 통타, 우익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만들었다.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 오타니는 2일 오릭스 버팔로스, 3일 한신 타이거스와의 연습 경기에 도합 5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타격 타이밍이 전혀 맞지 않았다.
실전은 달랐다. 정하오춘의 빠른 공에 완벽하게 적응했다. 실전에 들어가자 세계 최고의 선수는 달랐다.
한편 득점에는 실패했다. 겐도 곤스케의 땅볼로 3루로 향했다. 스즈키 세이야는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요시다 마사타카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2사 1, 3루에서 오카모토 카즈마가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되어 이닝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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