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운을 지배하는 향기'...0.2초, 의지보다 빠른 무의식 설계 기술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열심히 하는데 왜 나만 안 풀릴까?' 수많은 사람들이 새벽에 눈을 뜨고, 긍정 확언을 외우고, 자기계발 루틴을 지키면서도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고 느낀다. 유서연 작 '운을 지배하는 향기'는 그 이유를 뇌과학으로 정면에서 답한다.

문제는 의지력의 부족이 아니다. 뇌의 감각 시스템에 오류가 난 것이다. 

우리가 보고 듣는 정보는 뇌의 검문소인 '시상(視床)'을 통과하는 데 0.6초가 걸리며, 그 사이 무의식은 이미 과거의 부정적 데이터베이스를 뒤져 '이번에도 안 될 거야'라는 결론을 낸다. 

그러나 후각만은 다르다. 향기는 시상을 우회해 감정과 기억의 사령부인 '변연계(Limbic System)'로 직행한다. 단 0.2초 만에.

이 책은 그 0.2초의 원리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정밀한 매뉴얼이다. 

아로마콜로지(Aromachology)와 NLP(신경언어프로그래밍), 그리고 최신 뇌과학 연구를 결합해, 무의식에 각인된 '불운의 코드'를 지우고 '성공의 향기'를 설치하는 체계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내용은 △디버깅(Debugging): 왜 당신의 시스템은 오류가 나는가 △인스톨(Install): 향기 시스템과 NLP 앵커링 △런타임(Runtime): 매일 실행하는 무의식 설계 루틴 등 세 파트로 구성돼 있다. 

저자는 건국대학교 공예 학부 졸업 후, 향장학(미생물학) 대학원 수료. 캐나다 유학 시절 대체의학을 공부하며 NAHA 공인 아로마테라피스트 자격을 취득했고, NLP Master Practitioner 과정을 이수했다.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기업 대표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공간 컨설턴트 겸 '라이프 큐레이터'로 활동 중이다.

2020년 코로나 감염 이후 후각을 잃으며 사업 실패로 위기를 겪었지만, 자신이 쌓아온 뇌과학·향기·NLP 지식을 처음으로 '생존'을 위해 직접 실험하며 회복의 방법론을 완성했다. 이 책은 그 검증된 기록이다.

지난 3월1일 출판사 '작가와출간'이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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