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독립리서치 밸류파인더는 6일 에스에너지(095910)에 대해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 한계를 보완할 이종접합 태양전지(HJT)에 대한 K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한 기업이라며 기술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태양광 모듈 제조업체로서, 최근 중동 지역 신재생업체와 20메가와트(MW_ 규모로 모듈 공급 협약, 제주도 태양광 발전 설비 11.5MW 계약 체결 등 잇따른 수주를 발표해 주목해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다.
2001년에 설립된 에스에너지는 태양광 전문업체로 태양광 모듈, 연료전지 등 다양한 관련 사업을 영위하며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이충헌 밸류파인더 연구원은 "오랜 업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기술력과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0.01% 수준의 낮은 불량률 등 차별화된 품질 우위를 갖고 있다"며 "중국발 공급 과잉 속에서도 N형, HJT 모듈 등 차세대 모델들을 개발했으며, 태양광 국산화 정책과 인프라 확대 사이클의 수혜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동사는 일론 머스크가 AI 전력 병목의 해결책으로 우주 태양광을 제시하며 태양광 인프라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국내뿐 아니라 중동지역에서의 공급 협약 소식을 발표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동사는 최근 AI 데이터센터용 독립형 전원 공급 솔루션 개발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해당 자금은 단순 자금 조달이 아닌 투자 목적이 강한 성격을 띄며, 태양광뿐 아니라 수소연료전지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에너지 인프라 구축 경험을 기반으로 에너지 솔루션 사업으로의 확장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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