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의 지난해 2026 파리 패션위크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탑 아이돌인데 홍진경 닮은 꼴로 변한 37kg 뼈 말라 여가수'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 속 사진은 지난해 파리 패션위크 때 찍힌 산다라박의 모습으로 평소와 달리 색다른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산다라박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풀뱅 앞머리, 올블랙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하얀 피부와 대비되는 스모키 화장은 굴곡진 얼굴 윤곽을 더욱 각지게 보였고 강렬하고 퇴폐미 가득한 모습 때문에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른 몸매는 시스루 미니 원피스에 의해 더욱 부각됐으며 무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사진에 많은 누리꾼들은 "홍진경인 줄 알았다", "100m 홍진경", "급노화 온 거 같다", "헤어 메이크업 누가 저렇게 만든 거야", "분위기가 무섭다", "너무 도전정신이 강했었다", "홍진경이 보고 깜짝 놀랐을 듯", "멋있다기보단 기괴하다", "예쁜데 왜", "색다른 모습", "성숙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산다라박이 파리 패션위크에 입고 온 옷은 2025 F/W 컬렉션 'SILK GEORGETTE DRESS WITH FUR' 제품으로 약 180만 원대로 알려졌다.

한편 산다라박은 지난달 유튜브 'VIVO TV' 콘텐츠 '비밀 보장'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갑상선 이상 의혹을 받았던 순간에 대해 말했다. 김숙은 산다라박이 37kg에서 45kg까지 쪘었다고 말하며 "그때 많은 논란이 있었다. 갑상선 안 좋은 거 아니냐고"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전 국민이 걱정하시면서 많은 메시지를 주셨다. 목에 살이 쪄가지고 분명히 아픈 거다. 병원 가보시라고 해서 갔더니 멀쩡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이건 뭐죠?'라고 의사 선생님께 여쭤봤더니 '살입니다'라고 하셨다. 저도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었다"라고 당시를 떠올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산다라박은 자신의 재산 300억설에 대해 "데뷔하고 300억 정도 벌긴 한 것 같은데 회사, 멤버들과 나누고 세금 냈다. 제가 쇼핑을 미친 듯이 해서 건물을 못 샀다. 요즘은 동료들 보면서 쇼핑 안 했으면 건물을 샀을 거라는 생각을 한다. 지금은 300억 원 없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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